본문 바로가기

UMPC

[AYA-NEO] 출시 일정, 해외 구매 가격 등을 포함한 추가정보 AYA-NEO의 개발과 관련되어 몇가지 이야기가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AYA 개발팀은 다수의 공식 SNS/커뮤니티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AYA 공식 디스코드AYA 공식 레딧AYA 공식 페이스북 AYA 공식 트위터AYA 공식 유튜브AYA 공식 인스타그램 : @ayadevice 처음으로 살펴볼건, AYA의 개발팀과 관계를 맺고있는 있는 중국 음향기기 회사 Venture Electronics인 CEO Wild Lee가 AYA의 공식 페이스북에 남긴 글입니다. 잘못 알려진 몇몇 정보를 바로잡아야 할 것 같다. 여러분들은(여러분들이 부지런하다는 전제하에) AYA-NEO를 2020년 크리스마스에 만나볼 수 있을거다. 다만, 해외 출시는 중국 내 출시가 이루어진 이후에 진행될거다. .. 더보기
[미분류] 게임용 UMPC 단신 2020/08/06 영상으로 만들기에는 바쁘고, 개별 포스팅으로 하기에는 짧아서 묶어올리는 새 정보들입니다. 1) GPD Win 3는 U계열 CPU로 간다. 현재 인텔의 모바일 CPU는 몇가지 등급 구분이 있는데 그 들 중 하나가 U와 Y입니다. U계열은 '초저전력', Y계열은 '초초저전력'정도라고 보시면 맞아요. U는 대충 '전력 까먹는량' 정도로 설명 가능한 TDP가 10W 중반대, Y계열은 10W 이하로 잡힙니다. 성능 차이야 뻔합니다. 많이 먹는 놈이 더 강하죠. 물론 많이 먹고 열일하는 만큼 발열도 높습니다. 따라서 제조사가 만들 기기의 특성이나 목표 성능에 따라서 잘 골라서 써야합니다. GPD사의 게임용 UMPC인 GPD Win의 경우 첫 제품은 저 두 분류와는 또 별개인 인텔 아톰(진짜 전력 덜먹고 동작하는 보.. 더보기
[One-netbook 산업용] One-netbook의 '산업용' UMPC 공개 중국의 UMPC 제조사인 GPD의 팬덤은 경쟁사인 One-netbook을 좋지않게 보는 편입니다. One-netbook의 첫 UMPC였던 One-Mix가 GPD Pocket을 따라한 것이었기도 하고, One-netbook이 '새 기기에는 CPU A를 달겠다'고 했다가 'CPU B로 낸다'고 한일이 잦아서 이기도 합니다. '신뢰할 수 없는 따라쟁이'정도의 이미지 라는거겠죠. 다만 중국 내수시장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묘하게 'One-netbook이 더 낫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GPD는 초기 생산분의 불량이 자주 일어나는데 One-netbook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도 본 적이 있고, 누군가가 디스코드에서 AYA-NEO 개발팀의 직원에게 'GPD와 합작해보는건 어때'라고 했을때.. 더보기
[One Mix 4] One Mix 4의 공식 디스코드 채널이 생겼습니다. 문자그대로 '제목이 곧 내용'인 상황이네요. 중국의 UMPC 제조사인 One-netbook이 자신들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 One Mix 4를 위한 one-mix-4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One-netbook의 One Mix 시리즈는 업무용으로 디자인된 UMPC로 GPD사의 GPD Pocket 제품군과 경쟁 관계에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GPD Pocket 제품군을 벤치마킹 -이라고 쓰고 GPD입장에서는 카피- 해서 시작된게 One Mix 제품군이었죠. 채널 설명에 '이 제품은 여전히 개발중이다. 하지만 One Mix 4에 대해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뭐든 여기에 적어도 좋다. 여긴 여러분들이 One Mix 4를 디자인 해나가는 공간이다'라고 되어있는 걸 보면 아직까지는 외형이나 사양등에 대해서.. 더보기
[GPD WIN Max / 소식] GPD WIN Max '선출고' 사건 중국의 UMPC 제조회사인 GPD는 '중국(경동몰)과 중국 외 지역(인디고고)에서 구매한 펀딩 참가자들이 기기를 모두 받을때까지 일반 판매는 시작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정책이 정확히 언제 정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게임밍 UMPC인 GPD Win 2의 크라우드 펀딩 당시 크라우드 펀딩으로 주문한 사람들이 기기를 다 받지 않은 시점에 소매상인 타오투코리아가 기기를 전달받아 배송을 시작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번 크게 실수를 하고 나서 정해진 것은 확실합니다. 사실 정책이라기 보다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무언가를 팔 경우에 지켜져야하는 약속과도 같은 거긴 합니다. 크라우드 펀딩에 돈을 낸 사람은 하다못해 구매한게 스티커 한장 이더라도 해당 제품의 일반 판매가 이루어지.. 더보기
[OneGx1 / GPD WIN Max] 양 기종의 키보드에 대한 비교 분석 GPD의 경쟁사로 Samch Z를 꼽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실제로 GPD가 가장 신경 쓰는건 이 업체일겁니다 현 시점에서 중국의 UMPC 제조사인 GPD가 가장 신경쓰는 업체라고 하면 One-netbook 사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일전에 지나가듯이 '(GPD WIN Max의 정보를 일찍 공개하면) 저기서 베낄수도 있어'라는 이야기를 했던 적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GPD가 One-netbook에 보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결론에는 쉬이 도달할 수 있습니다. One-netbook사의 첫 제품이었던 OneMix'화면이 뒤로 접히고 펜이 지원되는 GPD Pocket 일뿐'이라고 하면 할말 없는 디자인이다. 실제로도 One-netbook이 처음으로 내세운 UMPC인 One Mix는 누가봐도 GPD Po.. 더보기
[OneGx1] News 11 - 6월 29일 해외 유저를 위한 프리오더 개시 ※ 한글 자막이 지원되는 영상입니다. 현금으로 구매하실거면 타오2코리아에서, 카드로 할부 결재를 하실거면 인터파크를 사용하면 됩니다. 인터파크 구매 링크 타오2코리아 구매 링크 더보기
[OneGx1] News 10 - 4개의 게임 패드 영상, 알 수 있는게 있을까요? ※ 한글 자막이 지원되는 영상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