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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질/게임 잡담

[칸코레] 어제의 칸코레 - 2020/07/17

 사실 오늘은 별다른 일도 없지만 쓰는거 계속 써야죠.



 17일 분(?)의 E4 전역 첫번째 수송 게이지 깍기 작업 진행


 보스 못잡은건 그 전과 동일한데 이번에는 대파가 이전 시도들 보다 많이 생겼습니다.


 칸코레 안하는 사람이나 초보자는 대파 일러스트 보면서 '야한거다!'라고 좋아하지만, 이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옷 찢어먹고 오지마! 오지말라고!'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중파 일러스트를 넣은 의도야 '파손 표현겸 겸사겸사 눈요기도 하세요'겠지만, 실제로는 스트레스 유발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쓸데없이 NSFW 스크린샷이나 만들어대고. 아오 귀찮아. 중파 끄는 옵션 좀 넣어봐라.




 어쨌거나 게이지는 오늘도 72만큼 깠습니다.


 참으로 치하야P다운 게이지 감소량입니다.


 에라이.




 이후 전력으로 수복 중.


 고속 수복재를 아끼고, 원정을 계속 뺑뱅이 돌리니 보유량이 100개를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목표인 150개 까지는 좀 남았죠.


 이 템포 대로라면 E3의 첫 수송 게이지를 깰때 쯔음 의도한 150개를 다 모으겠네요.




 다른 게임이지만 벽람항로도 복각 이벤트가 하나 열러서 좀 돌려보고 있습니다.


 교환으로 얻을 애들은 전에 다 얻었고, 못얻었던 한정 건조 함은 첫날에 다 건조해 냈고 그래서 안할까 했는데 교환 목록에 설계도가 있더라고요. '아, 이건 먹어야지'라면서 좀 돌리고 있습니다.


 딱히 빡세게 돌리는 게임은 아니니 무리는 안할 계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