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KS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코레] 어제의 칸코레 - 2020/07/12 언제봐도 시구레는 예쁩니다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칸코레를 달렸습니다. 후단작전 개방 이후 이벤트 기간이 한달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남은 5개 전역을 몰아서 깨려고 하면 자원이고 뭐고 안남을테니 어느정도는 해놔야겠죠. 간단해 보이는 맵이지만 한 페이즈를 넘길 수록 마스(동그라미로 표시된 포인트들)가 늘어납니다.전형적인 칸코레 이벤트 맵. 적당히 좀 해라. 난이도는 계속 가장 낮은 '丁'(정)입니다. 사실 3지역 보스 연 뒤에 한급 위인 '丙'(병)으로 올려보긴 했는데, 신나게 터져나가는걸 보고 멘붕해서 '丁'으로 되돌렸습니다. 대잠 공격 준비 좀 착실히 해둘걸. '丁'기준으로 3지역은 3페이즈 구성, 고작 3지역인데 이렇게 잔손가는 구조로 만들어 두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후단작전 공략 들어.. 더보기 [칸코레] 어제의 칸코레 - 2020/07/11 이벤트 2지역 수훈함이라고 하고픈 경순양함 나카 2지역 도는 내내 소파 한번 안나던애가 마지막 공격에서 중파 뜨더라고요나카야아... 근래들어서는 거의 안하고 있었던 칸코레입니다만, '이벤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항공모함 호넷이 공짜'라는 이야기에 혹해서 좀 달려봤습니다. 난이도는 당연히 가장 낮은 '정'(丁). 아마 이 악물고 하면 '병'(丙) 난이도는 깰 수 있지 싶은데 스트레스 받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달리면서 '내가 왜 칸코레를 거의 안하고 있었는가'를 다시 떠올리게 됐네요. 이벤트, 이놈의 이벤트가 시간을 너무 오래 잡아먹습니다. 전역 6개짜리 이벤트에서 전역 2개 도는데 6시간 가량을 잡아먹는게 맞는 설계입니까 다나카스씨? 칸코레를 갓 시작한 시절부터 신세를 크게 진 콩고나카, 콩고, 키타카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