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사양 및 설정]
2018년 초기 인디고고 펀딩 버전(5월 즈음 제조로 추정), m3-7y30 8GB 진동판
- 순정 설정
[게임 설정]
- 1280x720
- View Distance : Medium
- Texture Fade : On
- 그외 값은 가장 낮게 설정
- WillowEngine.ini 파일 트윅은 아래의 내용만 적용.
[Engine.Engine] maxParticleResize=512 [SystemSettings] DynamicShadows=False bAllowLightShafts=False Distortion=False DetailMode=0 MinShadowResolution=256 MaxShadowResolution=256 |
[결과 요약]
- 보더랜드2는 새 지역에 입장하면 기본적인 3D 모델과 저화질 텍스쳐를 먼저 로딩하고, 플레이어가 게임을 조작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음. 이후로 한동안 고화질 텍스쳐를 '자원 되는대로' 로딩해서 디테일을 올리는 형식. 따라서새 지역에 입장한 수 길게는 20~30초 가량 프레임 레이트가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는 현상이 나타남.
(보더랜드 1, 2, 3 모두 이런 방식. 로딩 시간을 줄이기 위해 많이 쓰이는 방법이긴 한데 저사양일 경우 사실상 2차 로딩이 있다셈 치고 기다려야하는게 문제...)
- 평균 40 FPS정도로 구동됨. 위의 ini 파일 트윅에서 '보더랜드2 특유의 검은 외곽선을 제거'하는 트윅을 추가할 경우 60 FPS에 가깝게 구동 가능하다고 알고 있음. 다만, 그 외곽선도 보더랜드2의 그래픽 특징이므로 지울지 말지는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갈릴 부분이라고 생각됨.
- 휴대용 기기로의 이식은 PS Vtia버전 뿐인데, 20 FPS 초중반대에서 구동되는 것으로 악명이 높음. 커스텀 펌웨어를 적용해서 기기를 오버클럭 시키고, 유저가 직접 트윅한 ini파일을 넣은뒤 해상도를 낮추더라도 여전히 많은 프레임 저하에 시달림. 다만, 게임이 나왔던 시점에는 이게 보더랜드2를 돌아다니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어서 나름 높게 친 사람이 많음.
- 보더랜드3는 안정적인 구동이 힘들고, 보더랜드1은 한글화가 안됐으니 GPD Win 2에서 가장 편히 즐길 수 있는 보더랜드 시리즈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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