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사양 및 설정]
2018년 초기 인디고고 펀딩 버전(5월 즈음 제조로 추정), m3-7y30 8GB 진동판
- Turbo Boost Power Max : 8.25 W
- Turbo Boost Short Power Max : 8.25 W
- Core Voltage Offset : - 50 mV
- Processor Graphic Voltage Offset : - 50 mV
[영상 촬영 구간]
- 처음 4개 스테이지
[게임 설정]
- 1280x720, Windowed(No Border), Show Blood Disabled, 25% Render Scale, 그외 전부 최저 세팅
[결과]
- 이 설정의 경우 역광 상황시 물체의 가장자리의 빛나는 효과가 지저분하게 렌더링 됩니다.
- 근접~중거리 교전에서는 25~35 FPS 정도
- 중장거리 교전에서는 15~30 FPS
- 복잡한 이벤트 장면에서는 20~24 FPS
- 실내에서는 오브젝트가 단순하게 배치된 경우 50 FPS를 넘길 수 있기는 합니다.
- 화염과 수풀, 광원등이 특정하게 섞일 경우 순간적으로 15 FPS까지 내려갑니다.(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있음)
- 주행 장면은 20~30 FPS이나 플레이 속도가 빨라서인지 더 낮은 FPS인 것 처럼 보입니다.
- 다수의 스터터링 현상 발생
- Render Scale을 10%로 낮추면 버벅임이 덜해지지만 중장거리 교전이 어려워 지므로 권장하기 힘듭니다.
- 게임 난이도가 쉽지 않다보니 이 게임을 굳이 이 상태로 플레이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멀쩡한 환경에서 해도 몇번씩 죽어나가는 게임인데, 불안정한 프레임레이트로 플레이하는건 권장 할만할 일이 못되겠죠.
[게임 소개]
정말 오래간만에 2차 세계대전 테마로 돌아왔었던 콜 오브 듀티입니다.
시리즈에 워낙 좋은 평가를 받은 명작들이 많아서 그렇지 평작 이상은 해내줍니다. 다만 콜 오브 듀티 특유의 연출을 위해 자유롭게 쏘고다니는 맛을 희생하는 방식을 질리도록 보아오신 분들이라면 '또냐?'는 생각이 드실 수는 있습니다.
(그럴때는 둠 하세요 둠)
다만 연출을 제외하더라도 엉망으로 설계된 차량 조작감이나 뭔가 미묘하게 부실한 튜토리얼, 낮은 난이도에서도 지나치게 잘 버티는 적과 모자라는 탄약, 순간적으로 입력 방식을 구분하기 힘든 QTE표식 등 게임 시스템과 조작 설계에 있어 자잘하게 부실한 면들이 여럿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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