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 WIN 2 / 프레임 측정, 스트레스 테스트] 이온 퓨리 (8.25 W 오버클럭)

[기기사양 및 설정]

2018년 초기 인디고고 펀딩 버전(5월 즈음 제조로 추정), m3-7y30 8GB 진동판

- Turbo Boost Power Max : 8.25 W

- Turbo Boost Short Power Max : 8.25 W

- Core Voltage Offset : - 50 mV

- Processor Graphic Voltage Offset : - 50 mV

[게임 설정]

- 1280x720, Open GL, VSync 활성화, 60 FPS 프레임 제한, Voxel 모델 사용

[결과 요약]

- 90년대 중반에 널리 쓰이던 2.5D FPS 게임 엔진인 빌드엔진을 개량해서 제작된 게임. 빌드엔진의 특성상 CPU에 부하가 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음

- 서바이벌 모드인 'Queen of the Hill'을 플레이, 난이도는 노말에 해당되는 'Wanton Carnage'

- 게임의 초반부는 50 FPS정도로 구동 됨

- 중반부에 들어서면 40 FPS정도로 프레임레이트가 떨어짐

- 적의 수가 늘어나면 30 FPS대로 내려가며, 적의 마지막 공세에서는 순간적으로 20 FPS까지 내려가는 것이 확인됨

- 낮은 프레임레이트에서는 조작감이 상당히 무거워 짐. 플레이는 가능한 수준이나, 높은 난이도에서 이런 프레임레이트로 구동되면 이 장르 특유의 '쏘고 달리는' 조작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있음

-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이정도로 적이 몰려나오는 것을 보기은 어려움. 다만, 별도로 진행한 테스트에서 30 FPS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확인된 바 있음